아침에 텔레그램 뉴스페이지를 보다 보니..눈에 띄는 기사 한줄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소 세워 전력 공급" - 매일경제 (mk.co.kr)
"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소 세워 전력 공급" - 매일경제
산업부, 송전망 보강 계획 착수
www.mk.co.kr
기사를 보니 다시한번 지난번 작성한 아래 포스팅에 언급된 산업에 대한 컨빅션이 높아진다고 할까?
미 정부 정책과 변압기
위 컨트리뷰션이 변압기에 대한 내 생각을 컨빅션 있게 만들어 주어서.. 공유해 보고자 함.. 결국 1. 현재 추진중인 신재생 관련 프로젝트에는 송전망 보수 및 신규는 필수적이다. 2. 그런데 이것
daegurrrr.tistory.com
전기 수요는 필연적으로 확장 될 수밖에 없는데.
지금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초장기라는 것이고.
초장기라는 것은 현재 숏티지가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수요 증가뿐 아니라.
글로벌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 전기차 시대의 도래 + 비트코인 채굴에서 겪었던 미래산업(블록체인)군의 더 많은 전력수요를 우린 눈으로 겪었음.. 그리고 엔디비아의 칩 역시 전기를 덜 먹는게 핵심 기술임..
결국 에너지 테마의 트랜드는 명확해 보인다.
크게 3가지인데.
생산
송전
저장
1. 생산해야 하고. 그 생산은 저탄소 & 친환경 에너지 여야 합니다.
Supporting the energy transition | Aramco
Supporting the energy transition
Investing in innovative ways to minimize our products’ climate impact.
www.aramco.com
2. 생상된 에너지를 소실 없이 안정적으로 송전해야 합니다.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강원지역 업체 참여 확대된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강원지역 업체 참여 확대된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한전이 강원도내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공사인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지역 업체 참여가 확대된다. 13일 강원도에 따르면 동해안-신가
www.fnnews.com
3. 그리고 친환경에너지의 불안정성 + 불규칙성을 해소하기 위한 스토리지 대책(ESS) 요구 됩니다.
“전기차만큼 큰 시장” 유럽 ESS 주도권 잡기 한·중 물밑경쟁 뜨겁다 - 경향신문 (khan.co.kr)
“전기차만큼 큰 시장” 유럽 ESS 주도권 잡기 한·중 물밑경쟁 뜨겁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이 성장하는 유럽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우크...
www.khan.co.kr
지금 이러한 에너지 트랜드는 국내 이슈를 넘어 글로벌 이슈이고. 이제 개화하기 시작한 산업이라는 것
그래서 지금은 구조적 성장 초입부이기 때문에
지수 대비 아웃 퍼펌을 할지라도
조정시 마다 더 담아서 장기적 프랜으로 대응해야 할 섹터라는 생각이 이 아침에 강하게 드네..
Produce. Transmission. Storage
에너지 테마를 개인적으로 PTS테마라고 해야 겠음..
BTS. 방탄처럼... 내 계좌에 큰 수익을 안겨줄 섹터라는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이름 붙이고 추적 하는 것으로...
[국제]펄펄 끓는 텍사스..."전력 위기 또 오나" 한인들 대비 분주 | YTN
펄펄 끓는 텍사스..."전력 위기 또 오나" 한인들 대비 분주
[앵커]지구촌 곳곳의 이상기후 속에 미국 텍사스도 40도 ...
www.ytn.co.kr
미국으 찜질방 문화..어.. 그러네 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여기서 핵심은... 저 미국인의 대사... ☞ 숨막히는 더위.
어찌 할 수 없는 기후의 변화.. 이 트랜드는 지속 될 것이라는 점
이미 그들은 겨울에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었음.
여름. 겨울 때를 가리지 않고. 전력 위기는 노출된 상태라는 점
그래서 전력수요는 높고. 예비율은 계속 떨어 질수 밖에 없다는 설명
텍사스 주민들은 1년 6개월전에.. 한번 처맞은 경험이 있고
그래서 자체적인 준비도 가정별로 하고 있다는 것.. 여기서 포인트는.. ☞ 예비배터리를 설치 했다는 건데.
예비전력이라는건 ..이와 같은 가정집에서의 자체 전력 설비 구비하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고.
그 중심에는 태양광이 있다는 것인데..여기서 핵심은 태양광이 아닌..
전기를 모아서.. ☜ 이거임.. 스토리지. ESS
위에 태양광은 중국에게 이길 수 없음을 알기에.. 태양광 보다는 저장에 좀 더 포커싱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가정집의 스토리지는 지협적인 부분이고.
신재생의 한계(블규칙성)을 극복하려면 ESS는 필연적 일테니...
왜 에너지 사업이 구조적 성장 단계일수 밖에 없는지를
다시 한번 살펴 보았고...
변압기만이 수혜가 아닌
초고압 케이블. 배전반. 자동제어반
송전탑. 그리고 구리 + VSS까지..
누군가의 위기는
누군가의 기회 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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