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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데이타들/신재생(풍력. 태양광)

미 정부 정책과 변압기

by 데굴데구르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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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컨트리뷰션이 변압기에 대한 내 생각을 컨빅션 있게 만들어 주어서.. 공유해 보고자 함..

 

결국

 1. 현재 추진중인 신재생 관련 프로젝트에는 송전망 보수 및 신규는 필수적이다.

 2.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없다. 설치에 가속성이 붙어야 한다는 말. 즉. 송전기술 강화과 송전선 업그레이드는 가속화가
    붙을 것이라는 것
 3. 2번으 주체가 미정부와 각 주 정부라는 것이다.

 4. 신재생을 열심리 짓더라도 그걸 보내는 송전시스템이 나가리가 디면..전력은 소실 될 수 밖에 없다.

미 정부의 송전 인프라 확대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배정된 예산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송전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야 함

송전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한 지역은 미 중부지역일 것이며

2차전지 셀 기업들은 미 부 위주로 배치되는 점을 감안하면.

중부와 동부 마찬가지 변압기 설치가 필요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설치의 가속도

 

결국 위에 언급된 데이타는 현재까지 확정된 정부 정책에 대한 것이며

향후 미국 송전 인프라 건설 및 보수 산업 니즈 확장 될 경우 그 수혜는 더욱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변압기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변압기면 다 좋을까? 어느 기업에 더 포커싱을 해야 할까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

변압기는 당연히 좋겠지만. 미국쪽 법인을 보유한 기업이 좀 더 베네핏을 받지 않을까 싶고

이걸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

제룡전기만 미국 현지 법인이 없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부분은 제룡의 약점으로 작용 할 수 있어 보이고.

지속적인 A/S까지 고려한다면 미 현지에 엔지니어도 필요 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미국만의 인프라 확장 국면이 아니기 때문에.. 혜자는 생각보다 더 커질 것

유럽. 동아시아 등등.. =)
차트적 관점은 심플하게만...

전반적으로 작년 후반기 부터 폼이 좋아졌고.

전체적인 상승률 추기로만 보면 대장은 분명 제룡전기임.

 

다만. 지난 역사적 고점 돌파한 효성중공업의 업황을 고려하면

현대와 제룡은 아직 돌파전이라는 점은 상승의 폭은 부담스럽지만.. 아직 상승 폼은 좀 더 남아있다 보여지며

근거는 위의 미 정부의 향후 방향성(가속도가 중요함)과 수출 데이타라고 할 것임.

 

차트적 관점으로 접근시 이평선. 볼밴. RSI. STO 고려시는 효성 > 현대 > 제룡순이라 하겠음.

 

이건 개인적 뷰이니..차트 보시는 분들은 각자 판단 해보시면 되겠음.

 

어째든 아직도 좋아질 일만 남았다.

 

다만 이 좋아질 것이..이미 선반영이다..라면 접근하면 안될 것임..(이건 각자 판단해야 하는 영역임...)

 

이시기를 놓치면. 이쪽 섹터는 한동안 상단이 막힐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진입 타점만 잡으면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