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기부양 효과(부동산 = 대출 증가 충족 필요)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02/china-mulls-new-property-market-support-package-to-boost-economy
이게 지난주 금요일에 나온 중국에서 경제 부양을 위한 새로운 부동산 지원 패키지가 나올 수 있다는 기사였는데요.
계약금을 낮추고, 수수료 및 관련 제한을 완화하는 것을 고려한다는 게 주된 내용인데, 아직까지 낙관적으로 보기에는 이르죠. 실제로 올해 1분기의 경우, 시장에서 큰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주택 관련 신규 대출은 지난 2013년 이후 최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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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6-05/china-s-targeted-stimulus-steps-raise-doubts-about-rate-cuts?srnd=markets-vp
현재 시장에서 이번 중국의 부양책을 바라보는 관점은 전방위적인 지원이 아닌 선택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듯 합니다.
즉, 금리 인하와 같은 광범위한 조처가 아닌 일부 산업에 대한 세금 면제 등으로 끝날 거라는 거죠.
출처 : 조선업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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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로 쓴거와 같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레버리지가 작동해야 커지는 시장이니까요...
비싸진 부동산을 현금 부자들이 아니라면.. 결국 은행이 대출을 완화해주고 사람들을 그 시스템으르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정상화가 되는 것이니까요...
중국애들이 대출이용률이 높아진다..면 중국 부동산 살아나네? 로 받아 들이시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