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차트
지수 하락에 대한 베팅은 신중해야 합니다.
제씨님도 방에서 나름 고수쪽에 속하시는데.. 물리잔슴요?
드리고 싶은 말은
하락을 못먹는다고 포모가 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승을 못먹으면 포모가 매우 크게 옵니다. 사람 심리란게 그래요.
지수 인버스 헷징 베팅을 하실 분들은 대세 하락장이 아니면 주식을 적절하게 들고 헷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지수가 상방으로 튀어서 인버스 물려도 종목으로 제로썸이 됩니다. 포모도 덜하고요.
그러다 하락해서 종목 물리면 어떻하냐고요?
인버스가 수익을 주잔슴요. 그리고 그게 하락이든 지수 조정의 시점이라면 종목은 짧게 손절을 할 것이고
계좌는 인버스 헷징 전략에 의해 종목의 손절이상을 다시 수익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종목과 인버스 전략은 철저히 계산을 잘 하셔야 합니다. (타점. 비율. 손절 위치 등등)
이것도. 채권투자는 경험치가 없으면 살~~짝.. 어렵습니다.
채권가격과 채권 수익률은 반비례이고. 위에 문님이 매수 한다고 한 울트라맨도 타점을 잡을시에는
미국채 30년물 수익률의 차트를 꼬~~옥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에 했던 톡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금리에 대해 할 이야긴 많습니다만..지금이 Cpi를 볼 때가 아니라는데 1표입니다.
25Bp를 올린다 한들 경제가 무너질까요?
동결을 한들 경제가 갑자기 좋아질까요?
본질은 이미 제약적 수준의 금리인상을 진행한 연준이 적절한 수준에 자금수혈로 붕괴를 조절하는 중이라는 것이며
그들은 리세션을 원치 않고 설사 원할지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에 저는 1표를 걸고 있습니다.. (손목아지는 좀...)
그리고 미 서비스업ISM지표가 최근 발표시에도 하락중인데요..이는 Cpi와 동행하는 성향이 있는바
이번 Cpi는 최소한 현 수준 정도 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 미 대선인데. 여기서 미 경제가 파탄 맞으면? 현 정부는 그걸 막을 것이고.
연준도 정치적 영향에 의해 그러한 행동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경제지표는 충분히 리세션이 와도 이상하지 않았고.
크레딧 붕괴는 연준과 미 재무부가 온몸을 다해 막았습니다. (돈을 풀어서 말입니다. 지금도 풀고 있지요.)
동결을 기대한 시장이 25Bp 인상디 되면 실망감에 왈가왈가 하겠지만.
그건 조정의 타이밍이고. 상승하면 조정은 당연한거 아닙니까? 어떤 시기로 활용할지는 각자 잘 판단 하시면?.
쓸만한 데이타
매매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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