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르르입니다..
종목선정에 어려움을 호소? 하시는 분들도 있고
기준도 없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겠지요?)
때문에 어떤 Sns를 통해 접한 첩보(거러지지 않은 정보)..일명 찌라시나
다른 누군가의 뷰를 참조 하시는 개인 투자자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다만. 거기서 본인만의 뷰로 기업을 가려내야 하는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통상 이야기 하는.. 실적이 좋건. 차트가 좋건. 둘다 엉망인데 최근 이슈가 있건
3중에 뭐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 3가지 중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열광하는건
마지막. 이슈일 것입니다. 여기에 돈이 많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광기는 가격을 파멸적으로 단기에 상승시키니까요.
그럼 위 3가지중 어느것에 해당되서
신고가..(52주든 역사적이든)를 목전에 둔 기업의 차트는 관심을 가져 볼만 합니다.
때문에 오늘은 차트상 신고가 트라이를 할 만한 종목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다만 조건을 아래정도 기준을 가지고 접근해 보겠습니다.
1. 거래대금이 23년 어느 시점부터 몰리거나 꾸준히 유입되야 합니다.
2. 수급의 주체가 명확해야 합니다. 외인이든 기관이든. 개인도 괜찮습니다만. 일단 개인은 제외하겠습니다.
3.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업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야 합니다.
4. 3번의 상황이 아니라면 최근 해당기업에 어떤 모멘텀이 있어야 합니다. (신사업. 수요의 폭발. 매각. 유증. 무증. 등)
* 다만. 이슈의 효과를 고려 3개월 이내의 것으로 한정 하겠
5. 매출와 op는 증가내지는 턴어라운드의 숫자가 보여야 합니다. 현금흐름이 앞으로도 기본 이상은 해야 합니다.
여기에 해당 하는 기업 몇가지를 차트 위주로 제시해 보겠습니다.
* 종목추천도 아닙니다. 모든 투자와 매매의 수익과 손실은 당신 책임입니다.
동진쎄미켐 / 52주 신고가 : 43,300원(6.30). 역사적 신고가 : 52,100(21.12월)

1번 : 양호 / 23. 5월 이후
2번 : 평균. 외인. 기관 쌍끌이이나. 최근은 기관 수급 유입중
3번 : 양호 / 반도체
4번 : 그닥 / 7월 CB발행.. 돈도 잘버는데.. 이걸 굳이 왜 한건지...그만큼 증설 한번 씨게 해보겠다는 건가?
5번 : 평균

☞ 반도체 전체 업황의 버프는 받겠지만. 실적이나 모멘텀 측면에서 다소 부족.
그래도. 나름 반도체 터줏대감중 하나인데. 6월 전고는 넘기지않을까? 넘기면.. 대형 엑시던트 나올 수도 있고.
에프에스티 / 52주 신고가 : 29,800원(6.30). 역사적 신고가 : 39,450(20.6월)

1번 : 매우 양호 / 23. 7월 이후
2번 : 매우 양호 / 외인. 기관 쌍끌이
3번 : 양호 / 반도체
4번 : 양호 / EUV 펠리클 탈부착. 검사장비 첫 공급 / 7월
5번 : 그닥

☞ 수급의 힘이 좋고. 모멘텀은 노광쪽이기 때문에 수요도 탄탄 할 수 있으나.
숫자로 증명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현재의 HBM이나 AVP와는 다소 거리)
6월 실적이 그나마 1Q보다 좋아진다면 시장에 관심을 받을만한 정도
무엇보다 여기는 수급이 깡패
다만. 컨센이 없다는건 커버하는 애널들이 없다는 건데.. 이건 좀 아쉽네?
원익IPS / 52주 신고가 : 37,700원(현재. 지난주 금요일 돌파). 역사적 신고가 : 59,300(21.4월)

1번 : 양호 / 23. 3월 이후
2번 : 양호 / 7월중순이후 외인. 기관 수급 집중.
3번 : 양호 / 반도체
4번 : 매우 양호 / 반도체 식각 장비사 에이피티씨 공격적 M&A / 7월
5번 : 평균

☞ 일단 여기는 주성엔지니어링과 대척점에 있는. 주성이 스크향이면 여기는 삼전의 전통적 라인 기업이다.
수급이 급격이 몰리면서 의미있는 35층을 지난주 돌파했다. (이 주식은 35층이 굉장히 중요한 P)
주성에 비해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반도체 중에서는 상대적 상승률이 적었다는 점과
7월 뉴스도 시장에 좀 더 노출 된다면 윗방향 노려볼만해 보인다. 무엇보다 여기도 최근 수급이 깡패다.
다만. 외인의 히트앤런만 조심하면 되지 싶다.
HPSP / 52주 신고가 : 72,200원(22. 9월). 역사적 신고가 : 좌동

1번 : 양호 / 23. 7. 13 이후. 여기는 전반적으로 무증이후 볼륨이 많이 증가했음. 무증효과
2번 : 양호 / 7월 외인. 기관 쌍끌이. 그러나 폭발적이진 않다. 그게 더 매력적으로 보임
3번 : 양호 / 반도체
4번 : 양호 / 전반기 무증이후. 한미반도체 지분투자 부각(12.5% / 375억원. 현재는 일부 매도 후 18.1% 보유중)
5번 : 양호

☞ 일단 여기는 주성엔지니어링과 대척점에 있다. 주성이 스크향이면 여기는 삼전의 전통적 라인 기업이다.
수급이 급격이 몰리면서 의미있는 35층을 지난주 돌파했다. (이 주식은 35층이 굉장히 중요한 P)
주성에 비해 좀 밀리는 감이 있지만. 반도체 중에서는 상대적 상승률이 적었다는 점과
7월 뉴스도 시장에 노출 된다면 윗방향 노려볼만해 보인다. 무엇보다 여기도 최근 수급이 깡패다.
다만. 외인의 히트앤런만 조심하면 되지 싶다. 아직 런할 지점이 아니다.. 이거 먹고?
여기는 어닐링 기술이 독보적입니다.
지난주 어닐링 중에서는 이오테크닉스가 시장에 관심을 받았는데요.
둘은 공정에 차이가 있습니다. (h는 수소. 이오 레이져)
기술력은 HPSP가 좀 더 높다고 보는 편인데.
결국 키맞추기는 할 것으로 봅니다.
opm도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일단 차트가 부담 없이 비딩 붙일 수 있는 자리라서 매력적임.
심텍 / 52주 신고가 : 43,800원(22. 7월). 역사적 신고가 : 58,000원(22. 8월)

1번 : 양호 / 23. 3월이후. 거래대금이 팍팍 특정일에 튀는 경향
2번 : 양호 / 7월 기관 단독 플레이. 최근 연기금 수급 대량 유입중. 외인은 단기플레이 중
3번 : 양호 / 반도체
4번 : 매우 양호 /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23 7월)
5번 : 평균 / 턴어라운드중

☞ 여기는 일단 기판 버프를 받고 있지만 최근 강세를 보인 FC-BGA쪽은 아니다. 여기는 MASP와 Sip쪽 강자이다 보니
트랜드에서는 약간 비껴 나가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대덕이나 코리아써키트에 비해 주가 상승세가 떨어졌을
것임. 그럼에도 최근 7월 고점이였던 38층은 재돌파 가능 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기관의 수급이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음. 또한 이번 2Q 실적이 1분기에 비해 하락폭이 좁혀진다면 앞서 뉴스에 노출된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다른 기판사들 대비 상대적 저평가?에 따른 수급이 더욱 수혈 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
어째든 기판중에서는 가장 차트적으로 부담 없는 자리. 그렇다고 대덕처럼 팍팍 처 올리는 스탈의 종목은 아니니까.
긴 시계열 접근시는 계좌에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도임
신성델타테크 / 52주 신고가 : 14,300원(23. 3월). 역사적 신고가 : 22,600원(21. 8월)

1번 : 보통 + / 23. 3월이후. 거래대금이 축소되면서 조정. 이후 7월부터 재차 볼륨이 폭발적으로 붙기 시작
2번 : 보통 / 외인 수급이 큰 종목. 기관이 일부 진입을 하고 있지만. 금투과 투신외에는 관심 없음
3번 : 보통 / 생활가전. 2차전지. 물류서비스
4번 : 매우 양호 / 2차전지 자회사 신성에스티 ipo
5번 : 양호

☞ 여기는 2차전지 IPO 버프를 노리는게 좋아 보임. 일단 본업이 돈을 따박따박 벌고있고 이걸 바탕으로 IPO를
요즘 트랜드에 맞는 게 진행중이라는 아주 좋은 모멘텀이 존재. 최근 필에너지를 생각하면 됨. 때문에 현재는 8월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 예정.. IPO 될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부스바와 모듈케이스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함.
때문에 본업 보다는 해당 이슈로만 접근이 유효하고. 재료자체가 좋아서.. 올해 3월의 고점은 무난하게 돌파 가능 관점
역사적 신고가 근처까지 한번 트라이도 시도 해볼만 하다. 무엇보다 2차전지 섹터가 죽지 않는다면 ipo 버프 고고.
2차전지 섹터가 조정이 심하게 온다면.. 안뇽하면 된다.
SK오션플랜트 / 52주신고가 : 31,750(22. 8월), 역사적 신고가 : 좌동

1번 : 보통 / 7월 중순에 거래대금이 좀 들어 오긴 했으나 강하진 않다. 다만 역사적 신고 달성한 22년 흐름도 비슷한 볼륨
수준임을 감안 할 필요 있다.
2번 : 매우 양호 / 여기는 기관 몰빵 종목이다. 그리고 최근 연기금이 수급을 꽤 많이 채워주고 있다.
3번 : 양호 / 플랜트 + 해상풍력
4번 : 매우 양호 / 에코플랜트 ipo
5번 : 양호

☞ 여기는 구 삼강엠엔티.. 다들 익숙한 기업이고. 국내풍력 강자였다. 타워가 씨에스윈드라면 하부구조물은 삼강이였음
어째든 현재는 sk 편입 후 군함건조 등 실적도 동반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본진이 튼튼하다는 소리임.
여기에 ipo 거론되는 에코플랜트가 에너지 플랜트 및 솔루션이다 보니 관련주로 묶여서 시장 주목을 받을 가능성 높다
하겠음. 차트적으로도 부담없고. 수급. 실적이 받쳐주는 데다. 모멘텀도 좋으니. 지텨봐볼만 하다.
몇개 종목이 더 있지만... 다 하기에는 좀 그렇고.. 요정도만... =)
마지막으로
돈 들어 오는 종목에서 놀던가
들어올만한 모멘템이 있는 곳에서 놀던가
이걸 구분하는 연습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돈도 안들어 오고.. 하루 거래대금이 나오지도 않는
이상한 종목에서 저평가라는 희망회로 돌리면서
자기위로 하지 마시구...
그런거 하고 싶으면.. 자산 모아서.. 회사 안다녀도 먹고 살만하고 해외여행도 달에 한번씩 즐기듯 다녀오는
여유 있을 때 하세요...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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