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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국내

시장의 기회(Feat. 과도한 하락의 끝은)

by 데굴데구르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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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생각합니다.

바닥을 잡고 싶다고. 그래서 남들이 펑펑 띄우는 텐버거의 주인공 나도 하고 싶다고..

 

그런데 저런 바닥을 잡으려면... 공포에서 잡아야 하는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굳이 공포가 아니라면.. 아무도 관심 없을 때.. 본인만의 공부에 의한 컨빅션 있는 뷰시간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개미가 바닥을 잡아서.. 텐버거를 끝까지 먹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중간에 못 버티고 수익화 하는거야 개인 그릇이니..그건 논외로 하고요..

 

20년 3월로 돌아 간다면. 전 재산을 박아서.. 주식이든 코인을 몰방 할 것이고..

01년 9.11 사태때로 돌아간다면.. 집 문서 팔아서라도 주식을 살 것이라고요...

 

하락은 항상 기회를 공평하게 주었습니다.

특히. 과도한 한 하락의 끝은 언제나 기회였고요..

 

잡은자와 못잡은자로 나뉠 뿐이죠...

 

결국 급격한 하락은 엄청난 기회 일 수도 있다는 것

위에 말한 후자의 시간으로 버터야 하는 참기 힘든 그 시간을 단축 시켜 줍니다..

 

이미 펜데믹 때 보셨자나요? 설명을 안해도 아시는 팩트입니다.

실천을 못할 뿐이죠

그럼 오늘은 그런 기회의 날의 시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뒤집어서 생각 해봅니다.

 

다들 이야기 합니다.

 

수급의 쏠림이라고..

지금의 상승은 적절한 밸류. 미래의 밸류에 의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멘텀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수급의 쏠림이라고..
그런데 비싸서 못사겠다고..

그런데 저런 하락이 오늘 나왔네요?

 

우린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저위에 고가대비 -30%의 하락.. 이게 일반적인 상황일까요? 

이런걸 우린 자주 보나요? 아니자나요..

 

저거 보고...한숨만 푹푹 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종목 찾아서.. 과도한 하락중에.. 기회를 엿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달도 차면 기울기 마련이고...기울면 다시 차게 마련입니다...

 

위기는 항상 기회의 일부였고.

문제는 타이밍이고 종목이니 그것에 집중하는게 더 수지 맞는 장사가 아닐까요?

한숨 푹푹 쉰다고 그기 돈이 됩니까?

준비된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포함해서.. 이번 기회도 잘 살려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하시죠..

위에 종목을 사라는게 아닙니다. 다른 종목은 하락이 더욱 컸을테니까요...

 

그럼 내일도 부자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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