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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7. 10.(월). 요약

by 데굴데구르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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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일선은 이 바닥에서 업황선이라고 합니다.

5일선 : 단기추세선

20선 : 세력선

60선 : 업황선 (분기 실적)

120선 : 실적선 (반기 실적)

240선 : 장기 추세선

 

이바닥에 알려진 각 선들의 의미들 입니다. 각자 의미가 있죠

 

와이지의 차트는 안봤지만... 만약 60선이 깨진 것이면.. 업황이 전체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을 것이라고

미뤄 짐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왑을 제외하고 해당 기업들이 비슷한 조정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지가 가장 큰 조정을 보이지만..(여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계약적인 부분이든.. 뭐든...)

 

여기서 우리가 파악해서 대응 해야 하는건...

 1. 기업의 문제인가? 섹터의 문제인가?

 2. 기업의 문제라면. 과감히 제외하고. 다른 좋은 Peer 기업을 보면 되고

 3. 섹터의 문제라면 실적부터 찬찬히 따져 봐야 합니다.

 4. 3번의 문제일시 차트적인 시그널들을 무시하는 흐름이 나올 수 있을테니

 5. 이평선의 플로우가 바뀌었는데. 그리고 바뀐 흐름이 하방이라면
     거기서 밸류 따지면서 버티면.. 계좌 작살 나는 것입니다.
 6. 비싸서 매수 못한 것을 이번 기회에 만약 매수 하고자 하신다면. 그 자리를 판단 해 보셔야 하겠지요.

      * 저점 매수의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소위 눌림목이란건... 지나봐야 아는 것입니다.

      * 눌림자리에서 매수 했는데 LL 되면..빠져 나와여 합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이평선의 의미나 해석은 본인의 관이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의 말을 하고 싶음입니다.

 

그냥 어디 선에서 지지? 어디선에서 저항?

그런것만 보시고 계시다면...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으신 거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평선은 가장 후행적인 지표라는 말로 마무리... =) 

 

2. 뉴스를 찬찬히 띁어 보시면 돈이 보이고. 돈이 안보이더라도 사실에 기반한 본인만의 주관이라는게 생깁니다.

 

다른 덴탈기업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NMPA(중국 국가 약품감독관리국?)으로 부터 허가 소식이 전해졌고.

이로 인한 연매출의 성장이 전망 되는데.. 대략 104억원 수준

현재 연매출이 870억이니까 11% 정도 매출의 성장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30%가 뛰었군요.

 

밸류평가는 매출 기준이 아닌 op가 기준이니 관련 보유자 분들은 잘 판단해서 익절 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멀티플을 숫자로 증명하면 이런 결과 나오기도 합니다.

2차전지에 에코가 있고

AI의료에 루닛이 있다면

의류에는 감성이 있었습니다. 

 

원래 의류라는 산업이 그러헥 멀티플을 막 땡겨서 뭔가 가격에 반영해주고 그런 것에 보수적인 섹터인데

이정도면 뭐... 

 

현재 멀티플은 해외시장 확장에 따른 기대감과 국내인지도에서 나오는 추가적인 라인업이 출하시 매출에 대한 기대감..

요정도 이지 싶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의류시장은 중국을 잡아야 하고. 여기도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룰루라 그랫듯이 말입니다.

 

어째든 현재는 국내매출이 대부분이고. 국내 본진 매출이 공고하게만 이어져 간다면.. 당장은 아닐지라도 내년부터는 해외사업에 대한 것도 숫자로 찍혀질 것인데...

 

여기서 리스크는.. 국내 비중이 현재는 압도적이고 국내 소비심리가 부러지면.. 해외시장 의존도가 낮은 만큼 매출은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감성의 리스크는 국외가 아닌.. 국내라고 여기심 될 듯 하며.

추가적인 해외 인지도 상승을 위해..기회비용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판관비라고 하는 것들 말이죠...

 

요정도 관점으로 지켜 보시면 재미있게.. 지켜볼 기업이 될 듯 해요

 

4. 제 2의 루닛을 찾아라.

솔까 듣보잡이였습니다.

 

장 끝나고 정리 하는 와중에...단 한번도 못듣던 기업이라..찾아 보았고...

모르는 기업은 일단. 홈페이지를 봅니다. 그리고 CEO 보고... 제품을 살펴 봅니다.. 몬지 알아야 리포트가 이해가 될테니까.

 

리포트 보다..먼저 그 기업이 그들의 웹페이지에서 무슨 이야길 하고 싶은지 먼저 보는 편입니다.

 

매출 기반이 국내중심이 아닌 것도 독특하고

리포트에 기록된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는 상품도 갖추고 있음이.. 일단 맘에 듭니다.

 

관련 NMS에 대해 좀 더 학습을 해보고.. 트라이 여부를 결정해볼 생각입니다.

 

시총도 사이즈가 작고

해외 매출 기반도 좋고

상품도 확실한거 같긴 합니다. 물론 이건 사실 조사가 좀 필요 하겠지만..

 

다만.. 유통주식수가 너무 적은게 살짝 걸리긴 한데.. 그건 다른 의미론 좋게 해석도 가능 하니까...

5. 기억해야 할 불안 요소들...

작년에 강원도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이런 환경을 좀 더 가파르게 조성했습니다.

 

올해 PF 대출 포함 돌아올 만기채권 규모는.. 뭐 어마무시합니다.

반면에 새말금고는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라는 전망도 만만많죠..

 

그러나 우린.. 예전 IMF라는 위기를 겪은바 있고..

언론이나 정부의 모든 말을 100% 신뢰 하진 못하는... 귀한? 경험치가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돈을 벌 기회는 시장에서 살아 남으면 언제든 다시 오겠지만...

잃어 버린 내 쌈지 돈은... 두번 다시.. 못 볼 수도 있습니다...

6. 기업의 가치가 P를 만들긴 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론 수급의 영향을 더많이 받습니다. 더군다나 여긴 EM 한국입니다.

어떤 시계열을 가지고 보느냐에..따라.. 기업을 대하는 방식이 달아야 합니다.

일봉으로 23년만 본다면.. 클리오는 또이또이 입니다.

만약 4월 고점에 매수하신 분들은 -20~-30% 손실중 일 겁니다.

 

뭐 아무리 장기투자라고 해도 기부니가 좋을 리가 없죠?

매출과 컨센도 나쁘지 않은데.. 주가는 영... 최근 흐름이 아니올시다 이죠....

 

그럼 시계열을 바꿔 봅시다..

주봉입니다. 좀 더 길게 보시면 어떤가요?

10000-12000의 바닥과... 24000~28000 고점의 레인지에 갖힌 형국이죠?

 

박스피라고 합니다. 이정도 시계열 놓고 보면.. 지금은? 박스권 상단에 접근 후

조정중인데요..

 

본인이 종목을 다룰 때...어떤 마음가짐인지..잘 살펴 보세요.

 

단기로 접근하면서.. 실적 전망치만 보고 3~4월에 매수한 자가...

단기 추세의 하방을 버티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단타와 스켈핑. 단기 스윙은 이렇게 매매 하시면.. 스스로 타점이 엉망이다...인정 하시는 겁니다...

 

반대로 장기투자자는 다르죠.. 지금이 기회일 수 있겠지요... 평단을 낮출 수 있는..타이밍을 잴 수 있을테니까...

 

단기 트레이더는 기업의 가치 보다..

 1. 수급이 우선합니다.

 2. 재료가 우선합니다.

 

본인의 스퇄부터 정립 하세요.

 

프로 야구선수가...지가 무슨 타자인지... 어떤 유형의 투수인지 모르는 선수가 있던가요?

마무리 전문 투수가.. 선발로 올라오면... 죽는 겁니다.. ㅇㅋ?

7. 이게 본질입니까? 물론 엔터사들에게 이미지 메이킹은 중요합니다. 팬들은 소중합니다만...

기사내용을 봐도...저는 그냥 노이즈로 밖에 안보입니다..

 

해당 연예인이 아닌.. 보안요원의 진행간 발생한 일이니까...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면 될 일입니다.

 

다만. 초기 진화를 잘해야 합니다. 엔터사. 연예인에게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한국인들은 가끔.. 유교적인 마인드가 잘못 삘 받으면... 연예인 하나... 나락 보내기도 하니까요....

보안업체는 너무 난립해 있고... 영세합니다.

데이타 시대에.. 보안이 중요하다..

 

이 야그를 언제부터 우린 들었을까... 잘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는 하겠지요... 당연히.. 사이버 보안...

LG유플 보안투자 올해 두배로 늘린다 - 매일경제 (mk.co.kr)

 

LG유플 보안투자 올해 두배로 늘린다 - 매일경제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3사 중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 투자 규모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작년 '먹통' 사태를 겪은 카카오는 네이버보다 많은 정보보호 전담인력을 확충한 것으로

www.mk.co.kr

보안은 그냥 파도중에서도 잔 파도일 뿐입니다...시장 규모도 그러하고..

1회성 비용이 대부분입니다. 이후 부터 들어가는 유지보수 비용은 멀티플을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냥.. 이슈 때 마다 발라 먹는 수준으로 어떤 기업들이 있나 정도만 알면 되지 않을지?

 

대한민국에서 보안 하면 안랩인데..(물론 여긴..대선테마라서 저런 무빙이 나온 것이지만...)
안랩이 저 지경인데... 안랩을 뛰어 넘는 보안업체라는게...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쓸만한 데이타

[주요 기업 2Q23 실적 발표 일정 - 하나증권 IT팀]


<반도체, 전기전자>

삼성전자 : 7/27
SK하이닉스 : 7/26
ASML : 7/19
TSMC : 7/20
NXP : 7/25
Cadence : 7/25
Texas Instruments : 7/26
Advantest : 7/26
Lam Research : 7/26
Intel : 7/28
KLA : 7/28
Qualcomm : 8/3
GlobalFoundries : 8/8
Tokyo Electron : 8/10
Applied Materials : 8/17

LG전자 : 7/27
삼성전기 : 7/26
LG이노텍 : 7/26
Apple : 8/4
Whirlpool : 7/25
Shinko : 7/27
Murata : 7/31
Ibiden : 8/2
TDK : 8/2
Taiyo yuden : 8/2

<2차전지, 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 7/26 (잠정 실적 7/7 발표)
삼성SDI : 7/27
SK이노베이션 : 7/28
에코프로그룹 : 7/12 (잠정 실적)
포스코퓨처엠 : 7/24

LG디스플레이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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